[앵커의 마침표]‘담백한’ 법무부장관
2022-05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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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이임식을 한 박범계 장관은 마지막 출근길에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.
매운맛, 쓴맛을 봤다고요.
이번 정부 법무부 장관들 보는 국민들 마음도 딱 그랬을 것 같은데요.
법무장관이 지지자들만 시원, 통쾌한 정치에 앞장섰었죠.
새 정부 첫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도 요란한데요.
매운맛, 쓴맛은 그만 맛보고 싶네요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 '담백한' 법무부장관. ]
뉴스에이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donga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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